익산 폐기물 재활용센터 사무실서 불…50대 1명 화상 입어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5월 26일 0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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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56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 사무실 건물에서 불이 나 5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A(50대)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팔과 귀 등에는 2~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직원 5명은 무사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또 화재로 인해 사무실 건물 일부(130㎡)가 불에 타 4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익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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