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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0대 작업자 숨진 ‘SPC 삼립 시흥공장’ 오늘 합동 감식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7 09:38
2025년 5월 27일 09시 38분
입력
2025-05-27 09:38
2025년 5월 27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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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확인
김범수 SPC삼립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SPC삼립 시화생산센터에서 지난 19일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의원들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5.21.뉴시스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작업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 경찰이 합동 감식을 진행한다.
시흥경찰서는 27일 오후 1시30분께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 22명이 참여하는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3시3분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A씨가 기계 컨베이어 벨트에 상반신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A씨가 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과수는 A씨 부검을 진행한 뒤 경찰에 “머리, 몸통 등 다발성 골절로 인한 사망으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흥=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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