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전날 오후 1시께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아내 B 씨를 폭행한 후 인화물질을 뿌려 불을 붙이려 한 혐의다.
당시 겁에 질린 B씨는 집에서 도망쳐 나왔으며 이를 지켜보던 A 씨 부부 자녀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 부부 자녀가 휴대전화로 찍어 둔 영상을 확인하고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해당 영상에는 A 씨 범행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지난해에도 가정폭력으로 112 신고된 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보다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성남=뉴스1)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1개
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2025-06-10 19:42:58
아무리 기분나쁜 상황이었어도 그렇지, 사랑하는 아내를 둔기로 가격했다는 것은 저에게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아마 아내도 상황이 그렇게까지 치달을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비록 남편은 징역형을 받았지만 피해받은 아내분은 다시 힘을 찾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자신의 평온을 얻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신의 회복이니 말입니다.
아무리 기분나쁜 상황이었어도 그렇지, 사랑하는 아내를 둔기로 가격했다는 것은 저에게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아마 아내도 상황이 그렇게까지 치달을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비록 남편은 징역형을 받았지만 피해받은 아내분은 다시 힘을 찾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자신의 평온을 얻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신의 회복이니 말입니다.
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2025-06-10 19:42:58
아무리 기분나쁜 상황이었어도 그렇지, 사랑하는 아내를 둔기로 가격했다는 것은 저에게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아마 아내도 상황이 그렇게까지 치달을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비록 남편은 징역형을 받았지만 피해받은 아내분은 다시 힘을 찾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자신의 평온을 얻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신의 회복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