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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교 선수 15명 폭행, 학부모 돈 빌려…야구부 감독 수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09 17:59
2025년 6월 9일 17시 59분
입력
2025-06-09 17:58
2025년 6월 9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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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대 정황파악 감독 고발…경찰 수사중
ⓒ뉴시스
충남 아산시 한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학생 선수를 폭행하고 학부모에게 돈을 빌려왔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교육청으로 피해를 주장하는 학부모 신고로 이 내용을 알게 됐다. 이날 피해 신고를 받고 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감독을 즉시 분리했다.
3일 경찰과 교육청은 학교를 다시 찾아 신고 학부모가 주장한 아동 학대 조사를 했다. 당시 조사에서 아동 학대 정황을 파악하고 교육청은 5일 감독을 경찰에 고발했다.
교육청이 밝힌 피해 학생은 지금까지 15명으로 학생들은 야구방망이 손잡이 부분으로 머리를 맞는 등 크고 작은 폭력 상황을 교육청 관계자에게 진술했다.
향후 교육청은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정황 조사를 할 계획이다. 해당 감독은 교육공무직(무기계약직)으로 지난 2012년부터 감독으로 부임해 왔다.
교육청 관계자는 ‘돈을 빌린 이후 돌려주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며 개인 채무 관계로 교육청은 거기까지 파악이 안된다”며 “하지만 학부모들에 따르면 1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감독에게 빌려줬지만 못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전했다
아산경찰서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아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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