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4인분이요” 중식당서 100만원 음식 시키고 잠적…부산 잇단 노쇼
뉴스1
업데이트
2025-06-11 09:27
2025년 6월 11일 09시 27분
입력
2025-06-11 08:43
2025년 6월 11일 08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횟집서도 동일 수법 피해
크게보기
AI가 생성한 이미지
부산에서 음식을 대량 주문하고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예약 부도)’ 범죄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 부산 서구 아미동 한 중식당에 불상의 남성이 전화로 24인분의 음식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남성은 고가의 주류 6병도 함께 주문해달라며 업주 A 씨에게 특정 주류업체의 연락처를 건넸다.
A 씨는 자신이 거래하는 주류업체에서 주류를 구매한 뒤 예약 음식을 준비했으나 예약자가 약속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서구 충무동 한 중식당에서도 한 남성이 100만 원 상당의 24인분 음식을 주문한 뒤 예약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 남성의 전화번호는 아미동 식당에 전화한 이와 같은 번호로, 경찰은 동일 인물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앞서 지난달 20일 사하구 장림동 횟집과 지난달 21일 사하구 괴정동의 횟집에도 각각 음식을 대량 주문하고 잠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유사 피해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특히 단체 예약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GPU 확보 사업’에 NHN·카카오·네이버 참여
“전쟁도 못 막아”… 포격 속 배달 강행한 사나이 화제 (영상)
윤상현 “김영선 공천, 尹이 직접 전화로 언급” 특검서 진술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