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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벌써 찾아온 무더위…서울 32도·대전 31도·대구 30도
뉴스1
업데이트
2025-06-12 07:27
2025년 6월 12일 07시 27분
입력
2025-06-12 07:27
2025년 6월 12일 0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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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14~20도, 낮 최고 기온 23~32도
중부 내륙 중심 일교차 15도 안팎…제주도 14일까지 많은 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여름 무더위 보인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6.9 뉴스1
목요일인 12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5~19도, 최고 23~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낮 기온이 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그늘에서 쉬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20도, 낮 최고 기온은 23~32도가 되겠다.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6분 기준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7.9도 △인천 17.4도 △춘천 15.9도 △강릉 21.5도 △대전 17.8도 △대구 19.5도 △전주 18.5도 △광주 20.2도 △부산 20.7도 △제주 20.2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대전 31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부산 26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새벽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14일까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산지 200mm 이상) 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날 새벽부터는 전남권과 경남권 등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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