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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고서 돈다발 꺼낸 뒤 가짜 돈 채웠다…대구 새마을금고 직원 수억 횡령
뉴스1
업데이트
2025-06-12 10:40
2025년 6월 12일 10시 40분
입력
2025-06-12 10:27
2025년 6월 12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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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이 금고에서 수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직원은 금고에 들어있는 돈을 가짜 돈으로 채워 넣는 수법으로 감시를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에 따르면 대구 서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는 30대 직원 A 씨가 최근 수억 원의 고객들 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돼 감사를 벌이고 있다. 횡령 사실은 중앙회 내부 통제시스템으로 적발됐다.
A 씨는 금고에 쌓인 돈다발을 꺼낸 뒤 온라인으로 구입한 가짜 5만 원권으로 바꿔치기하는 방식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직원은 횡령 사실을 인정해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A 씨에 대한 감사를 통해 횡령 규모와 수법 등을 파악하고 있다”며 “조사가 마무리되면 횡령한 돈을 회수하고 민형사상 고발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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