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공장서, 30대 작업자 전신 화상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6월 12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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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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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철강공단 내 한 공장에서 30대 작업자가 전신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5분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 D산업 내 공장에서 작업자 A(30대)씨가 달궈진 철강재 위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는 D산업을 상대로 안전수직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포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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