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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척 근덕서 25t 탱크로리 전소…기계유 2만8천ℓ 불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3 08:36
2025년 6월 13일 08시 36분
입력
2025-06-13 08:36
2025년 6월 13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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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전무…탱크로리 타이어서 발화
ⓒ뉴시스
강원 삼척시 근덕면에서 대형 탱크로리 차량이 화염에 휩싸이며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억원대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사고는 지난 12일 오후 10시 55분경,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 7번 국도를 따라 삼척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25t 탱크로리 차량에서 시작됐다. 차량 뒷바퀴 타이어에서 시작된 불길은 순식간에 확산됐고, 이를 목격한 운전자가 소화기로 긴급 진화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근덕소방파출소는 펌프차를 현장에 급파,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화재 발생 1시간 30분 후인 13일 0시 25분경 완전히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날 화재로 탱크로리 차량이 전소된 것은 물론, 내부에 적재돼 있던 기계유 2만8000ℓ도 전량 불에 타버렸다. 삼척소방서는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를 약 1억7490만 원으로 추산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유류 차량의 특성상 대형 폭발이나 2차 피해 우려가 컸던 만큼 신속한 대응이 대형 사고를 막은 결정적 요인이 됐다는 평가다.
소방당국은 차량 타이어 과열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삼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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