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합성마약 ‘야바’, 선크림으로 위장해 밀수한 30대 태국인 징역 8년
뉴스1
업데이트
2025-06-14 11:43
2025년 6월 14일 11시 43분
입력
2025-06-14 11:42
2025년 6월 14일 11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야바 자료사진. /뉴스1
합성마약 ‘야바’를 선크림 용기에 담아 국내로 대량 밀반입한 불법체류 태국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태국인 A 씨(33)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체류자인 A 씨는 작년 10월 태국 현지 마약 공급책 B 씨와 공모해 15억 9000만 원 상당의 야바(메스암페타민 계열 합성마약) 7만 9482정과 가루 24g을 국내로 밀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야바를 선크림 용기 안에 담아 국제택배로 위장하는 수법으로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이 야바를 국내에 유통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은밀한 거래 뒤 투약으로 이어지는 마약류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국민 보건을 저해하므로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피고인의 범행으로 반입된 야바의 양과 가액이 적지 않은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름방학에 할머니집 놀러왔다가…마당서 차에 치여 참변
경찰관이 시민에 장난전화 걸어 “냐냐냐냐”…감찰조사 착수
상반기 마약 밀수 2.6t 적발… 8933만명분 ‘역대 최대’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