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역 부근 상가로 전복된 SUV 돌진…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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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6일 오후 6시 32분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수인분당선 기흥역 인근 한 상가에 전복된 투싼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투싼 운전자와 상가에 있던 여성 2명 등 모두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투싼이 좌회전 차선인 1차로에서 직진하다 2차로에서 좌회전하던 벤츠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용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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