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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건희 특검 사무실, 광화문 앞 KT빌딩 12~14층 입주 가닥
뉴스1
업데이트
2025-06-17 18:12
2025년 6월 17일 18시 12분
입력
2025-06-17 18:03
2025년 6월 17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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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명 수사팀 규모, 민원·교통 체증, 보안 등 고려
강남권에선 공공기관 건물 검토…이르면 26일 출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 빌딩 2025.6.17 뉴스1
김건희 여사 특검이 서울 광화문 KT웨스트 빌딩 중 3개 층을 사무실로 이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김 여사 특검은 서울 종로구 소재 전체 15층의 KT광화문웨스트 빌딩에서 정부 소유의 12~14층을 빌려 입주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이날 오후 기획재정부에 해당 건물 입주 관련 국유재산사용승인 신청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가 해당 층이 정부 소유인 만큼 신청서가 접수되는 대로 바로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여사 특검팀은 최대 205명 규모의 수사팀 수용 여건, 민원 및 교통 체증 우려, 보안상 이유 등을 고려해 강북과 강남 소재 건물 각 1곳을 선점해 놓고 입주를 위한 사전 협의 절차를 진행했다.
KT광화문웨스트 빌딩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으로 건물 대부분이 공실이다. 또 대로변에 위치해 이 같은 조건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남권 사무실로는 서울 강남의 한 공공기관 서울지역본부 건물이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 특검은 이번 주 내로 사무실 선정, 파견자 명단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오는 26일부터 특검 사무실로 출근해 본격 수사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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