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낙동강서 6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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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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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7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가죽정교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다리 아래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6시8분 인양을 완료하고 즉시 경찰에 인계했다.

구조 당시 시신은 상당히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사망한 60대 남성은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성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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