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델 신제품 식후 혈당케어. 레이델 제공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후 혈당케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이델 식후 혈당케어’는 바나바잎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사 후 혈당 상승에 민감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기능성 핵심 성분인 ‘코로솔산’이 식약처 일일 섭취량 최대 함량인 1.3mg이 함유됐다.
바나바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잎에 코로솔산이 함유돼 있다. 코로솔산은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지연시키고,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함으로써 식후 혈당 조절에 기여한다. 바나바잎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이번 제품은 인도 식물 추출 전문기업 우마락스미 올가닉(Umalaxmi Organics)사의 프리미엄 원료를 100% 사용해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했다.
‘레이델 식후 혈당케어’는 레이델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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