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건희 특검팀, 오늘 파견 공문…강제수사는 “파견자 오면 논의”
뉴스1
입력
2025-06-19 10:01
2025년 6월 19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민중기 특검, 기자들과 첫 상견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박승환 검사장 직무대리와 면담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6.18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9일 파견 검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수사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민중기 특검과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임시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첫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민 특검은 “기자단 여러분과 특검팀은 서 있는 자리는 각자 다르지만 앞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가는 사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특검보는 파견검사 명단에 대해 “아직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추리고 있는 과정”이라며 “공문 작업을 하고 있고, 오늘 중 공문으로 1차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가 입원 중인 상황에서 강제수사를 검토하는지를 묻자, “1차 파견자들이 오면 그분들과 전체적으로 수사 방향을 정해서 어떻게 할지 앞으로 찾아나가야 하는 과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 특검보는 “어제 임명장을 받아 처음 출근해서 오늘까지 기관을 방문한다. 기관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사건에 대해 알 수 없고 언론을 통해서만 정보를 얻었다”며 “기관 방문에서 공식 내용이나 수사 현황을 간단하게 설명 듣고 파악해 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건희 특검팀은 전날 검찰과 금감원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은 법무부와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김 여사가 연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개입 사건의 수사를 공수처를 거쳐 경기남부청이 맡은 만큼, 각 기관으로부터 수사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수사 인력에 대한 파견 요청도 직접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선조들이 무더위 이겨낸 여름 보양식
트럼프, 러 ‘핵위협’에 “핵잠수함 두 대 배치 지시”
[책의 향기]셀카 찍다 발견된 ‘호모 날레디’… ‘진화’를 흔들다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