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입원 병원서 마약한다”…허위신고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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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공동취재) 2025.6.3/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공동취재) 2025.6.3/뉴스1
‘김건희 여사가 병원에서 마약을 투약한다’는 내용의 허위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김 여사의 서울아산병원 입원 뒤인 지난 17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광진구 중곡동에서 신고자를 검거해 정신 병력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김 여사가 병원에 입원한 이유는 우울증 때문으로, 주 진료과는 정신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김 여사에게 입원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관련 의혹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는 수사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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