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모 일하러 간 사이 아파트 화재…10세 사망·7세 중태
뉴스1
업데이트
2025-06-24 10:25
2025년 6월 24일 10시 25분
입력
2025-06-24 10:25
2025년 6월 24일 1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4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아파트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어린이 1명이 숨지고 다른 어린이 1명이 크게 다쳤다.
24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5분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20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 불로 10세 여아 1명이 숨지고, 7세 여아 A 양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A 양은 오전 8시 넘어서 호흡 리듬이 돌아왔지만 자발 호흡이 아닌 기계 호흡 중”이라며 언제 심정지가 올지 몰라 응급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이들 어린이의 부모는 일을 하러 나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8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9분 뒤인 오전 4시 3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날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막말 논란’ 최동석 사과 “마음의 상처 입은 분들께 죄송”
‘독방 뒷돈 거래’ 혐의 서울구치소 교도관 직위해제
[단독]법무부 “검경수사권 조정뒤 수사지연 사건 2배로 늘어”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