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수처, ‘인천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심우정 고발 사건 배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4 14:38
2025년 6월 24일 14시 38분
입력
2025-06-24 14:37
2025년 6월 24일 14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직권남용 등 혐의 고발장 제출
공수처 수사1부 배당
11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현판이 보이고 있다. 검찰이 즉시항고를 포기해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자 여당은 검찰에 오동운 공수처장을, 야당은 공수처에 검찰총장을 각각 고발하면서 대립하고 있다. 2025.03.11. [과천=뉴시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인천세관 대규모 마약 밀반입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한 시민단체가 심우정 검찰총장을 고발한 사건을 수사 부서에 배당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행동(사세행)이 지난 16일 심 총장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1부(부장검사 나창수)에 배당했다.
사세행은 인천세관 공무원이 연루된 마약밀수 사건을 검찰이 수사하지 않고 오히려 은폐하려 했다며 사건 당시 인천지검장이었던 심 총장이 검찰 수사를 고의로 중단하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2023년 1월 영등포경찰서는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이 필로폰을 밀수한 사건과 관련해 인천 직원들이 연루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당시 영등포서 형사과장으로 재직하던 백해룡 경정은 이후 대통령실과 경찰, 관세청 고위간부 등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담당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세행은 백 경정의 주장을 근거로 들며 “인천지검이 공범들을 추적해 검거하지도 않고, 이후 마약 조직원들이 계속 인천공항을 드나드는 것을 방치했다는 게 백 경정의 폭로”라며 “당시 인천지검장은 심우정 현 검찰총장”이라고 고발 사유를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은 “30년간 자원배분 비효율 커져…생산성 높은 기업에 자금 지원 늘려야 ”
현금 받고 주문취소…쓰레기 봉투 판매대금 수억원 가로챈 제주시 공무원 적발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中 확진자 5000명 발생한 ‘이 질병’의 정체는?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