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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신림동 흉기난동 관련 “용의자 사망에도 수사 진행”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30 13:01
2025년 6월 30일 13시 01분
입력
2025-06-30 13:01
2025년 6월 30일 1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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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같은 건물 거주…안면 있던 사이는 아냐”
피해자·피의자 대해 정식 조사 예정
ⓒ뉴시스
경찰이 지난 2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사망에도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은 30일 오전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필요한 수사는 할 생각”이라며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다 하더라도 피해 발생 경위, 진행 경위 등을 자료 확보하는 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 측 진술에 의하면 가해자와 평소 안면이 있던 사이는 아니었다”며 “정식으로 피해자·피의자에 대한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께 신림동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피해자 2명이 다쳤다.
피해자는 각각 20대, 30대 남성으로 발목과 어깨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직후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들이 거주하던 빌라 초인종을 누르고 문이 열리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들은 해당 빌라에 이사온 지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숨진 가해자도 같은 건물에 거주했다. 다만 층간소음 등 갈등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들이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고 무동기성 범행에 무게를 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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