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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명 정치인도 참여” SNS로 접근 억대 투자사기 일당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5-07-02 09:04
2025년 7월 2일 09시 04분
입력
2025-07-02 09:04
2025년 7월 2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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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DB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SNS를 통해 청주 지역의 피해자에 접근한 뒤 “대선 홍보송 제작에 돈을 투자하면 수익을 보장해주겠다”, “해외 부동산 개발 사업에 유력 정치인이 참여하고 있으니 투자하라”는 등의 말로 피해자들을 속여 수 억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일정 기간 친분을 쌓으며 신뢰를 얻은 뒤 현금을 요구하거나 피해자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것으로도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4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피의자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추가 피해 사례 여부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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