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차량 10여대, 주유소서 휘발유 주유했는데 차 멈춰…알고보니
뉴스1
업데이트
2025-07-02 18:06
2025년 7월 2일 18시 06분
입력
2025-07-02 18:05
2025년 7월 2일 18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유기 배관으로 유입된 물”
전북 군산에서 ‘불법 휘발유’ 판매 의심 신고가 접수된 주유기.(독자제공)
전북 군산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한 차량의 고장 원인은 주유기에 연결된 배관으로 흘러 들어간 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2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사고 당시 채취한 시료를 한국석유관리원이 분석한 결과 ‘99%가 물’이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시 관계자는 “해당 주유소 지하에 매립된 저장탱크에서 주유기까지 연결된 배관이 낡아 구멍이 발생, 이곳을 통해 물이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고의로 가짜 석유를 제조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고 해당 업주에 대해 경고 처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시와 경찰은 지난달 6일 오전 9시 47분께 차량 10여대가 ‘셀프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주유했는데 차가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돼 원인을 조사해 왔다.
(군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월급 110만 원, 명품에 수억 썼다”…32억 빼돌린 직원
생산자물가 석달만에 상승 전환…지난달 배추 31%, 돼지고기 9.5%↑
인사처장에 “코드인사” 주장 최동석… 새만금청장에 김의겸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