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순직해병특검, 이종섭·김계환·이종호 출국금지 조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03 11:23
2025년 7월 3일 11시 23분
입력
2025-07-03 11:23
2025년 7월 3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민영 특검보 “주요 수사대상자 출금 조치 이뤄져”
정민영 순직해병 특검보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7.02. [서울=뉴시스]
해병대원 순직 사건 및 수사 외압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등 사건의 핵심 당사자들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3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주요 수사대상자의 출금 조치가 이뤄졌다”며 “어제 피의자로 조사한 임성근, 특검법상 수사대상에 이름이 명시된 이종섭, 이종호, 사건 관련 핵심 당사자인 김계환의 출국금지 조치도 이뤄졌다”고 말했다.
특검은 지난 2023년 이 전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 및 사임 과정의 불법행위를 조사한다. 이 전 장관은 이 과정에서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됐다. 이 의혹은 이 전 대표가 김건희 여사 등에게 임 전 사단장의 구명을 부탁해 순직사건 주요 혐의자에서 임 전 사단장이 배제됐다는 내용이다.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은 해병대 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에게 수사 외압을 가한 의혹을 받고 있다. 박 대령은 순직해병 사건을 조사한 뒤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김 전 사령관의 명령에 따르지 않아 항명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받고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2심서 금고 7년 6월 구형
1만 회 돈 요구…16억 뜯은 ‘가짜 기도회’ 여인, 감형 이유는?
“잠도 안 자고, 늙지도 않는 아이돌”…WSJ, ‘케데헌’ 집중 조명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