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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尹 조사에 서초동 일대 집회…“당장 구속” vs “사법부 규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05 19:56
2025년 7월 5일 19시 56분
입력
2025-07-05 19:56
2025년 7월 5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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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맞불집회…촛불행동 “尹 구속돼야 마땅”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2차 대면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7.05.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차 소환 조사를 받은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일대에서는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요구하는 집회와 이에 반대하는 맞불 집회가 열렸다.
이날 서울고검 청사와 교대역 인근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진보 성향 단체와 이에 반발하는 지지자들의 집회가 잇따랐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고검 청사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사법부 규탄’ ‘이재명을 심판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참가자들은 ‘윤 어게인’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와 손팻말을 든 채 일대를 행진했다. ‘멸공’ ‘넌 짭이야’ ‘다시 대한민국’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도 눈에 띄었다.
일부는 양산과 모자로 강한 햇볕을 피하며 검은 천막 아래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촛불행동’이 교대역 9번 출구 앞에서 147차 촛불 대행진을 개최했다.
김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내란특검은 외환죄 수사도 의무적으로 수사해야 하는 만큼, 새롭게 밝혀지는 외환 범죄에 대해 빠르게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이미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윤 전 대통령은 구속돼야 마땅하다”고 외쳤다.
촛불행동은 본 집회를 마친 뒤 강남역 인근까지 행진하며 집회를 이어간다.
앞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약 8시간 30분에 걸쳐 두 번째 대면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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