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대림그룹) 오너 일가 4세 이주영 씨(25)가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인 애니(23·문서윤)의 음악방송 1위를 축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이주영 SNS
DL그룹(옛 대림그룹) 오너 일가 4세 이주영 씨(25)가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23·본명 문서윤)의 음악방송 1위를 축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노력하는 네가 멋져”…대림家 이주영의 진심 어린 응원
이주영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애니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맨날 집에서 누워 있는 모습만 보다가 어느 날은 밤늦게 출근하고, 또 다른 날에는 늦은 새벽까지 회사에서 연습하는 너를 보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네가 새삼 멋있어 보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묵묵히 오래 준비해 온 만큼 그 결실이 이렇게 잘 맺어져서 너무 뿌듯하다. 1위 축하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 씨와 애니, 그리고 모델 아이린이 거울 앞에서 미소 지으며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 “언니 사랑해”…신세계家 애니의 애정 가득 화답
현재 해당 게시글은 “1위 축하해. can‘t wait to watch the rest of your dreams unfold(너의 남은 꿈들이 펼쳐지는 걸 지켜보는 게 기대돼)”라는 내용으로 수정된 상태다.
이에 애니는 “언니! I love you(사랑해). 보고 싶어”라고 화답했다.
혼성 5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 애니가 23일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열린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 애니, 지난달 23일 데뷔…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
애니는 지난달 23일 5인조 혼성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곡 ‘FAMOUS(페이머스)’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지난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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