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뉴스1 연계 체험 시설 준공도 앞두고 있다. 무장애숲길, 계곡피크닉장, 유아숲체험원 등이다. 어린이 숲 놀이터인 유아숲체험원에는 리모델링을 통해 체험용 목재 트리하우스 3동이 조성된다. 목재 상상 놀이와 족욕 등이 가능한 신람욕장을 갖춘 산림치유센터도 준비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숲에 한 번, 시설에 또 한 번, 즐길 거리에 다시 한번 놀라게 하기 위해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며 “서울 최초를 넘어 전국 최고의 휴양림으로 인정받는 날까지 수락휴의 진화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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