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면허취소 4배’ 만취상태…앞바퀴 펑크도 모르고 운전한 40대
뉴스1
업데이트
2025-07-09 10:50
2025년 7월 9일 10시 50분
입력
2025-07-09 10:49
2025년 7월 9일 10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쉬는날 음주운전자 검거 도운 경찰관
경찰관에게 쫓기다 결국 붙잡힌 음주운전자 (대전경찰청 제공)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의 4배가 넘을 정도로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5월 27일 쉬는 날 운동을 하고 본인 차로 귀가 중이던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임영웅 순경은 차선을 넘나들며 운전하는 차를 발견했다.
임 순경은 경적을 울리고 뒤따르면서 차를 세웠다.
임 순경이 운전자에게 “술을 마셨냐”고 물으며 신분을 밝히자 이 운전자는 곧바로 도주했다.
임 순경에게 쫓기던 운전자는 차를 멈춘 후 “왜 계속 따라오냐”며 오히려 항의했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의 4배가 넘는 0.353%였다.
그는 조수석 쪽 바퀴가 펑크 난 줄도 모르고 주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2명 모집에 936명 몰려…男 605대 1, 女 331대 1
“상가 침수됐다” 성난 수재민 주먹질에 부여군수 봉변
지상 39km 상층권 ‘자유낙하’ 男, 호텔 수영장 추락해 사망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