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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라, 이화여대에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3억원 기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23 15:08
2025년 7월 23일 15시 08분
입력
2025-07-23 15:08
2025년 7월 23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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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윤 회장 “아내·딸 졸업한 이화여대에 각별한 애정으로 기부”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 비전 최우선 사업에 사용
뉴시스
이화여대는 지난 17일 본교 본관 접견실에서 ㈜유라와 기금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유라를 대표해 엄병윤 회장과 아내 이숙연 감사(교육 63), 딸 엄문경 세원전자 대표(불어교육 88), 아들 엄대열 ㈜유라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화여대에서는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이혜미 대외협력처부처장이 자리했다.
㈜유라는 자동차 와이어링하네스의 핵심 부품인 전선, 커넥터, 릴레이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기업이다. 현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자동차 회사에 해당 부품을 독점 공급하며 유럽, 북미, 아시아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기금전달식에서 ㈜유라는 이화여대에 3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라는 비전 아래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엄 회장은 “아내와 딸이 졸업한 이화여대에 대해 평소 각별한 애정을 가져왔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총장은 “학교 발전에 큰 힘을 보태주신 ㈜유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구 및 교육 인프라의 확충과 혁신을 통해 이화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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