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 동구 율하동 롯데아울렛 율하점 2층 더블제이디 매장에서 고객이 옷을 고르고 있다. 롯데아울렛 제공
대구 동구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최근 힙합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영캐주얼 브랜드 ‘더블제이디’를 새롭게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더블제이디는 벽에 낙서한 듯한 그래피티(스프레이 페인트 등으로 그린 그림) 형태의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이 이 브랜드의 상품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매장은 27일까지 오픈을 기념해 당일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양말을, 15만 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를 선물한다. 선착순 각 15명, 총 30명 대상.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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