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소비쿠폰 신청 나흘 만에 2890만 명 돌파…정부, 5.2조 지급
뉴스1
업데이트
2025-07-25 10:19
2025년 7월 25일 10시 19분
입력
2025-07-25 10:18
2025년 7월 25일 1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체 국민 57.1% 신청…신청률 1위는 인천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 이후 편의점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사진은 24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붙은 민생회복 지원금 안내문. 2025.7.24 뉴스1
전 국민에게 최대 1인당 4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나흘 만에 289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급 대상자(5060만여 명) 가운데 57.1%가 신청했으며, 이들에게 정부는 총 5조2186억 원을 지급했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 시작된 소비쿠폰 1차 신청은 24일 자정 기준 누적 신청자 수 2889만874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24일 하루 동안에도 741만 명이 추가 신청하며 신청 열기는 지속됐다.
신청자 수는 21일 698만 명부터 22일 731만 명, 23일 720만 명, 24일 741만 명으로 나흘 연속 700만 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신청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2140만7627명)가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 합산. 494만7522명), 선불카드(254만3600명) 순으로 나타났다. 현금성 소비수단 활용이 전반적으로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79만3371명으로 신청자 수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서울(520만3626명), 경남(181만9436명), 부산(182만1426명), 인천(184만708명) 등의 순이었다.
신청률 기준으로는 인천시가 60.95%로 가장 높았고, 세종(60.01%), 광주(58.59%), 대구(58.23%) 등도 전국 평균(57.1%)을 상회했다. 반면 전남(53.19%), 제주(53.24%), 강원(54.74%)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신청률을 보였다.
지급액 역시 인구가 많은 수도권이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는 1조2512억 원, 서울은 8517억 원, 부산은 3623억 원이 지급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백승아 “최동석, 과거 부적절한 언행 사과해야…소명할 시간 있을 것”
“돈 한 푼 안 쓰고 고급호텔 생활”…2개월간 ‘환불 정책’ 악용한 中 여성 체포
본격 휴가철 고속도로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20분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