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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안 신진항 정박 어선서 화재 5척 전소…한때 대응 2단계
뉴스1
업데이트
2025-07-27 10:41
2025년 7월 27일 10시 41분
입력
2025-07-27 10:40
2025년 7월 27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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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근흥면 신진항 선박 화재 현장. 태안해경 제공.
충남 태안 근흥면 신진항에 정박 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 모두 5척이 전소됐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1분께 32톤 선박에서 시작된 불이 나란히 정박해 있던 선박들에 옮겨붙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7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 인력 235명과 소방차 56대를 투입해 불이 붙은 선박들을 인근 부두로 끌어다 옮겨 진화 작업에 들어가 다음날인 27일 0시 14분께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이 불로 선박 5척이 전소되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추가 피해 선박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와 태안군은 한 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주민과 선주들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화재로 인해 독성 유해 물질이 배출돼 2차 피해가 우려되니 화재 현장 주변의 접근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태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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