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전선 건드려…홍은동 일대 109가구 40분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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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7월 28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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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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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7시 7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300번지에서 전선 단선으로 인해 한때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로 인해 모두 109가구가 정전됐으며, 오전 7시 46분쯤 복구가 완료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조류 접촉으로 순간 정전이 발생했다”며 “휴전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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