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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개월 영아 사망’ 뚝섬한강공원 수영장 운영 위탁업체 대표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5-07-29 13:36
2025년 7월 29일 13시 36분
입력
2025-07-29 13:31
2025년 7월 29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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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과실치사 및 체육시설법 위반 혐의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이 북적이고 있다. 2025.7.6. 뉴스1
20개월 영아가 실족 사망한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의 위탁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9일 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 위탁업체 대표 A 씨(30대)를 업무상 과실치사 및 체육시설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감시탑에 상시 안전요원 2명을 배치해야 한다는 인원 규정을 어기고 일부 자격이 없는 사람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해당 수영장에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0분쯤 20개월 된 외국인 영아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수영장은 야간 운영을 앞두고 물을 교체하던 때였다. 수영장의 깊이는 1m로, 어린이가 보호자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조사됐다.
현장 근처에는 안전 요원이나 폐쇄회로(CC)TV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수영장은 서울시 시설물이며, 운영은 민간 업체에 위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앞으로도 인명피해 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을 묻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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