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점프정형외과 개원 2주년…“환자들 일상회복 돕겠다”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7월 29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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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점프정형외과 내부 사진. 서울점프정형외과 제공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서울점프정형외과가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점프정형외과는 관절 수술 특화 병원이다. 서울대 출신의 의료진과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경험 많고 실력 있는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2023년 7월 개원 이후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주요 관절 수술 1200건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수술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서귀포 동계 전지훈련 지원캠프 무료 진료,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필드닥터, 핸드볼 H리그 지정병원과 같은 스포츠 현장에서의 활동과 연탄 나르기 행사, 자양노인복지관 오픈데이 행사, 서울헬스쇼, 행동하는 의사회 주관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 등 지역사회에서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정구 대표원장은 “그동안 관절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위해 추구해 온 치료 및 수술과 재활 시스템을 더욱 성숙시키고 발전시키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며 “환자분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도와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점프정형외과는 PMC(Physical Mental Center) 운동센터를 운영해 세분화된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프레즌트정신건강의학과와 협업해 관절의 손상이나 통증으로 환자가 겪는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 무너진 삶의 만족도 회복도 돕는 등 수술 후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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