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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노동부, 근로자 사망 한솔제지 본사·공장 압수수색
뉴시스(신문)
입력
2025-07-30 11:27
2025년 7월 30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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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조치 이행 여부’ 자료 중점
뉴시스
대전 대덕구 한솔제지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숨진 가운데 경찰과 노동 당국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30일 오전 10시부터 한솔제지 대전공장과 신탄진공장,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경찰은 노동 당국과 함께 총 35명을 투입,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노동 당국의 경우 숨진 A씨가 뒤늦게 발견된 점 등 의도적으로 보고가 지연됐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적용 어부를 살피고 있다.
경찰은 일부 관계자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 조치 이행 여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3시40분께 신입 직원인 30대 근로자 A씨가 폐지 투입구로 추락했다.
경찰은 A씨가 불량품이나 폐종이를 펄프 제조기 탱크에 옮겨 넣는 작업을 하던 중 개폐기 구멍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의 아내는 남편이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같은 날 오후 11시56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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