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ㅇ 저 아니에요” 결혼 앞둔 이장우, 양다리 루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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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7월 30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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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 씨.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장우 씨. 스포츠동아DB
결혼을 앞둔 남자 연예인이 양다리 걸치고 돈으로 입막음 하려한다는 루머가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배우 이장우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장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ㅇㅈㅇ 저 아니에요. 전화 좀 그만. 일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을 보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글쓴이 A 씨는 “전 남자친구가 반년 내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건데, 교제 시점이 나와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다고 했다”며
“소속사 측에서 교제 시기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말아달라 했다”고 주장했다.

배우 이장우 씨가 올린 글. 이장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장우 씨가 올린 글. 이장우 인스타그램 캡처
전 남자친구에 대해선 “핫한 배우는 아니지만, 30대 이상이면 이름 듣고 알 것”이라고 했다.

이 글이 공유된 후 온라인에선 추측이 난무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을 앞둔 예능 출연 배우”라는 점에서 ㅇㅈㅇ 등 초성으로 특정 인물을 거론하기 시작했고 이장우가 오해를 받은 것이다.

이장우는 오는 11월 배우 조혜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연을 맺었고, 올해까지 7년간의 열애를 이어왔다. 이들은 202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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