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일주일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붉게 나타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을 나타낸다. 2025.07.30. [서울=뉴시스]
서울에 일주일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30일 오후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붉게 나타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을 나타낸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 원인으로는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덮어 열기가 계속 쌓인 탓이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21일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였던 1994년과 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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