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매출과 구민 혜택 함께 높이기로
매월 20일 관내 전통시장 3곳에서 운영
최대 20만 원 사용 시 4만 원까지 환급
강남개포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20day’를 여는 모습. 강남구 제공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20day’ 행사를 정례 운영한다. 매월 20일(공휴일은 다음날) △영동전통시장 △강남개포시장 △도곡시장 등 관내 3곳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추첨 행사를 연다.
행사 당일 낮 12시∼오후 5시에 해당 시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응모권 1매를 제공한다. 이후 현장 추첨해 당첨자에게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응모 가능하며, 최대 20만 원 사용 시 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응모권 배부 및 추첨은 △영동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강남개포시장 상인회 사무실 △도곡시장 고객쉼터에서 맡는다.
조 구청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것이 실속 있고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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