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번에는 돋보기 삽니다’…충주시청 공무원 사칭 사기 시도 계속
뉴스1
입력
2025-08-13 17:29
2025년 8월 13일 17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청이나 소방서 담당 부서에 확인해야
News1
충북 충주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충주시민 A 씨에 따르면 휴대전화로 전화가 와 시청에서 노인 돋보기 지원사업을 한다고 해 매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시청에서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가 온 게 이상했던 A 씨는 담당 부서에 연락해 보고 그런 일이 없다는 걸 알았다.
지난 6월에도 시청 공무원 이름을 도용한 사기 시도가 있었다. 당시 자치행정과 주무관 이름을 사칭해 자동문, 유리문 발주를 요청했다. 당시에도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이런 사기 시도는 행정직 공무원을 비롯해 소방 공무원에 이어 의사까지 사칭하는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최근 시청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물품 납품을 요구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반드시 담당 부서에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8월부터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에 충주시 마크와 기관명을 표기하는 방식으로 사기 시도에 대응하고 있다.
(충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상호 “너무 바빠 머리 빠져”…새벽 출근 일상 공개
[속보]경찰,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소환 조사
與 조승래 “내년 지방선거 개헌안 국민투표”…대통령 연임제 등 개헌 잰걸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