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번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선정을 위해 공사는 인천공항에서 판매되고 있는 522개 식사메뉴 중 인천공항 상주직원과 여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35개 후보메뉴를 선정했으며, 이후 상주직원으로 구성된 맛 평가단과 조리 전공 관련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현장 시식평가를 거쳐 최종 5개 메뉴를 확정했다.
이번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선정은 여객대상 특별한 미식경험 제공을 통해 ‘맛있는 인천공항’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앞으로 전 세계 다양한 여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식음 서비스를 확대하고 인천공항 특화메뉴, 소규모 맛집, 랜드마크 식음매장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여행객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일부러 찾아오고 싶은 ‘맛있는 인천공항’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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