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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36도 ‘찌는 무더위’…전국 곳곳 소나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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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07:44
2025년 8월 20일 0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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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대부분 지역 폭염특보…최고 체감온도 33도
수도권·강원 등 최고 40㎜ 소나기…그친 뒤 ‘후덥지근’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7일 경북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분수광장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8.17/뉴스1
수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경기 동부 내륙과 강원 동해안, 충남권 내륙, 남부지방, 제주 등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20~37도로 예측된다. 하늘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
오전 5시 기준 주요 도시별 아침 기온은 △서울 27.2도 △인천 26.9도 △춘천 23.7도 △강릉 28.2도 △대전 25.5도 △대구 27도 △울산 25.6도△전주 25.3도 △광주 25.4도 △부산 26.4도 △제주 27.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2도 △강릉 35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울산 33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부산 33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제주도, 충청권, 전라권,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충청권 5~30㎜ △전라권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개인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올라 공기가 후덥지근해질 수 있다.
이날 오전 9시까지는 충청권 내륙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람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서 시속 55㎞(산지 시속 70㎞)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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