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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시간새 익산에 64.3㎜ 폭우…전북 곳곳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뉴스1
입력
2025-09-01 21:55
2025년 9월 1일 2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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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익산 호우경보, 완주·무주·진안·김제 호우주의보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7.16/뉴스1
전북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60㎜ 안팎의 강한 비가 확대되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은 1일 오후 9시를 기해 장수, 익산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를 경보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또 완주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전북에는 완주를 비롯해 무주, 진안, 김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사이 도내 주요 지점 최대 강수량은 △익산 64.3㎜ △장수 37.2㎜ △김제 진봉 27㎜ △부안 변산 21.5㎜ △완주 14.7㎜ △군산 12.7㎜ △진안 동향 9.5㎜다.
이날 9시 기준 도내 주요 지점 일강수량은 △장수 83.8㎜ △완주 72.4㎜ △익산 70.8㎜ △진안 67.5㎜ △군산 46㎜ △김제 39㎜ △무주 38㎜ △전주 37.5㎜ △부안 33.5㎜ △임실 31.4㎜ 등이다.
기상청은 현재 익산과 장수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6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는 밤사이 서해안 지역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2일 새벽까지 곳곳에 시간당 20~30㎜, 많은 곳은 최대 40㎜ 이상 쏟아지다가 오후 사이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밤사이 강한 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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