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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낯선 남자 둘, 아이에게 접근” 유괴 시도?…경찰 “오인 신고”
뉴스1
업데이트
2025-09-02 16:51
2025년 9월 2일 16시 51분
입력
2025-09-02 15:55
2025년 9월 2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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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서 유괴 미수 사건 신고
경찰 “소문 듣고 신고한 것, 유괴 시도 자체가 없었다”
ⓒ News1 DB
서울 서대문구의 초등학교 인근에서 남성들이 학생을 유괴하려고 한다는 신고가 최근 경찰에 접수됐지만,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는 2일 가정통신문을 통해 “최근 학교 주변에서 안타깝고도 우려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여 학부모님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 사이에 인근 초등학교 후문과 포방터시장 공영주차장 놀이터 부근에서 흰색 차량에 탑승한 낯선 남성 두 명이 아이들에게 접근하여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제안한 사례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학교는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지만, 이와 같은 사건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며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학교가 전한 유괴 시도는 없었던 사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1일 신고를 받은 경찰은 유괴를 당할뻔했다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폐쇄회로(CC)TV 등을 살핀 결과 유괴 시도는 없었다는 결론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부모가 직접 신고한 것이 아니며, 소문을 듣고 누군가가 잘못 신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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