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감나무밭서 농약살포하던 80대 농기계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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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의 한 감나무밭에서 농약을 살포하던 80대 남성이 농기계에 끼여 숨졌다.

5일 전남 장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0분쯤 황룡면의 한 감나무밭에서 A 씨(83)가 작업하다 농약살포기와 나무 사이에 끼인 채 발견됐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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