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요양원 엘리베이터서 불… 88명 대피 소동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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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7시21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요양원 엘리베이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거주자 등 8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엘리베이터 부품인 모터와 브레이크패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25명과 장비 9대를 동원해 오후 8시1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파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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