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해 플라스틱 원료 창고 화재…17시간30여분 만에 완진
뉴스1
입력
2025-09-08 12:43
2025년 9월 8일 12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일 오후 8시 28분쯤 김해시 상동면 매리의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김해의 한 공장 창고에서 난 불이 17시간 3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8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8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당시 공장 창고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같은 날 오후 9시 8분쯤 큰불을 잡고 진화를 계속해 8일 오전 11시 3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은 전날 오후 7시 16분부터 초진 때까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이번 불로 공장 창고 1동과 인접한 가구공장 창고 1동 등 2190㎡와 창고 내에 보관 중이던 플라스틱 원료 300톤, 가구류 등이 불 타 소방서 추산 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플라스틱 원료의 잔불을 진화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공장은 생산은 하지 않고 창고에 플라스틱 원료만 보관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해=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누적 적자에 트럼프 방위비 압박까지… ‘나랏빚’ 늪 빠진 유럽[글로벌 포커스]
엔비디아, 인텔에 7조 투자한 날… 화웨이는 자체 AI칩 로드맵 발표
반미 정서에 놀란 미국인들…해외여행서 “캐나다인이다” 거짓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