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워라밸’ 밀양백중놀이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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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6일 국가무형유산인 ‘2025 백중 마을 축제’를 부북면 퇴로마을 일대에서 열었다. 행사에서는 밀양백중놀이 퍼레이드를 비롯해 양반춤, 병신춤 등 다양한 전통 공연이 마을 곳곳에서 열렸다. 밀양백중놀이는 음력 7월 15일 백중날을 전후해 열리던 세시풍속으로 바쁜 농사일을 끝낸 농민들이 날을 하루 정해 호미를 씻어 두고 흥겹게 노는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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