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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남부·제주 가끔 비…서쪽 지역 중심으로 체감 31도 안팎 무더위
뉴스1
입력
2025-09-10 08:46
2025년 9월 10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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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해안도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2025.9.7/뉴스1
수요일인 10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내일(11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까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은 시간당 5~10㎜ 안팎의 비가 내린다. 대구·경북, 울릉도·독도에는 5~30mm의 비가, 전북동부에는 5mm미만의 비가 내린다. 제주도엔 11일까지 5~40mm의 비가 내린다.
이날 아침까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21도, 최고 24~28도)보다 높겠다.
제주도해안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겠다. 또한 당분간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5도 △인천 20도 △춘천 15.7도 △강릉 19.4도 △대전 20.6도 △대구 20도 △전주 19.5도 △광주 20.2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29도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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