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KT 소액결제’ 피해 확산 논란…부천·과천서도 잇따라 신고
뉴스1
입력
2025-09-10 08:54
2025년 9월 10일 08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T 로고(KT 제공)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에 이어 휴대전화 소액 결제로 수십만 원이 빠져나가는 피해 신고가 곳곳에서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7일 부천소사경찰서에는 이동통신사 KT 고객들로부터 소액결제 피해를 당했다는 진정서 5건이 접수됐다.
이들은 이달 1~2일 새벽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상품권 구매, 교통카드 충전 등 명목으로 수십만 원이 빠져나갔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5명 중 4명은 부천 소사구에 거주하고 나머지 1명은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 규모는 총 411만 원이다.
과천시에서도 지난달 21일 비슷한 양상으로 5명으로부터 약 240만 원에 달하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사를 마친 뒤 경기남부경찰청에 사건을 이관할지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근 광명·금천 지역에서 ‘KT 소액결제 사건’ 피해로 현재까지 74명이 약 4580만 원가량 재산상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수도권에서 발생한 ‘KT 소액결제 사건’을 병합해 수사에 착수했다.
(부천·과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金총리 “반중 집회, 필요시 강력 조치” 긴급지시
“트럼프 탓 美서 유턴 인재 잡아라” 장학금-편입 늘리는 대학들
트럼프·시진핑 경주 온다…13년만의 美中정상 동시 방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