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 아내와 만난다고?”…지인에 흉기 휘두른 40대 외국인 구속 송치
뉴스1
입력
2025-09-12 15:14
2025년 9월 12일 15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스1
별거 중인 아내 남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외국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남성 A 씨를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10분께 안성시 대덕면 한 다세대주택에서 러시아 국적 2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별거 중인 카자흐스탄 국적 30대 아내 C 씨가 B 씨와 교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흉기를 챙겨 C 씨 집을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와 B 씨는 지인 관계로, 평소 C 씨와 함께 만나며 친분을 유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가 지인과 교제한다는 소식을 듣고 화가 나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수개월 전 C 씨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다 112 신고를 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 HBM3E, 엔비디아 납품 뚫었다…품질 테스트 통과
일본 항공자위대 U-125, 니가타 공항서 활주로 이탈…탑승자 전원 무사
주진우 “내란 특검, 金총리 등이 어떤 경로로 계엄 정보 입수했는지 먼저 수사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