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물류창고서 불…‘알루미늄’ 자재 많아 진화 6시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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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8시 38분쯤 전남 광양시 도이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알루미늄’ 소재의 폐자재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원 63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6시간째 불을 끄고 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광양시는 “화재로 인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다.

(광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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